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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Insight
상황은 사람을 구속하지 않는다. 단지 그사람의 됨됨이를 드러내줄 뿐이다. - 작자미상 - 손석희 vs 김어준 : 이 둘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다만 대척점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 거기엔 중앙일보(종이신문)으론 분명 수익을 낼 수 없으니까! 손씨가 뉴스룸의 자신코너에서 했던 이야기에, 놀랄 감수성을 나는 갖고 있지 못했다! 커뮤니티에서 알고, 손사장이 김어준을 others로 보고 있음을 알았다. 시청률 1위 진행자를. 그렇게 손씨의 관점을 알았다...
책을 읽고 나면 정리했던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구절을 옮기고 3FS 로 글쓰기는 했던 것 같다. 회고해보면 virtual box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아파치 세팅해 태터툴즈에 이전 블로그 자료를 모두 백업한 것, 정리를 못했다.그렇게 지나고 보니, 10년 길지 않음을 안다. 사내 대장부의 복수는 10년(?)은 간다(검색해보니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않다.)는 말에, 이제야 미랠 계획할 여유가 생긴 것에 안타까울 뿐이다. 아엠에프..
옹고집이 있다 생각지 않았다. 그랬다면 영어 정도는 그래도 보통은 했어야 되지 않는가?! 마라톤42.195km 를 열 번 달리고 알게 된 건 마음이 모든 것을 우선한다는 것. 몸과 마음을 분리 할 순 없다. 마음이 일으키면 몸은 따라가는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이 시작점이 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만족이다. 백만분지 일은 나간거니?!그렇게 알았다. 페루에 2년 있는 동안 그냥 미국에 가서 두어 달 지내면 벗어냈을 '영..
개선이 목표인 삶으로 세뇌 당했다!? 아니, 타이핑 하고보니 '목표','목적' 있어야 되나 싶다! 갑자기 이어지는게 목적이 이끄는 삶 이란 책이고, 예전에 강신주씨 강연도 있던, 인문학 특별기획 아날로그의 반격, 책읽다1부,2부가 연결되기도 한다.어떻게 하다보니 삶과 책은 이어진 그 무엇인 아닐까? 물론 내게 말이다._______목표, 목적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 하지 않는 건 아니다만, 인간이 동물이지만 우월감에 취해있던, 무의식에 ..
5~6년 다람쥐 챗바퀴 돌 듯 살고 있다.헤어나오려 발버둥 치고는 있었던 것 같은데...그러다 마왕의 영상에서 위로받았다.사람으로 태어난 것으로 성공한 삶이라고, 그러니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 ...태어남에 죽는 걸 아는 동물로뭔가를 하고자 하는 것도 욕심으로, 컨트롤 해야 한다는 막연함에그건 어쩌면 불교 사상에서 있던,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젊은 사람, 특히 여성분들이 더 많더라는... (젠더에 기울여진 시각은 되지 않으력고 ..
공개를 하기 애매한 점이 있어서...jeongraecho 골뱅이 다음 쩜 넷 이나이 글의 댓글로 알려주시면 비번 패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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