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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Begin With the End in Mind)

1incompany 2021. 2. 20. 22:13

HTML5를 제목으로 시작하는 것은 당연하다. 인터넷 기술의 담론은 HTML 에서 시작한다. HTML이란 파일엔 연결이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잊지 마시길!! 그래서 제목을 HTML5 로 했고, 거기엔 통사적인 느낌도 주고 싶어서, 7습관의 두번째를 연결했습니다.  HTML로 하려다,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단언은 false로 바로 가는 것 같아서, HTML5! .

 

_______(2020.2.20)

연결이 어려운가? 인터넷을 공기처럼 사용하고 있는 지금 과거를 상상할 수 있을까!

 

우리는 크게 다섯번의 html 버전( www.w3c.org / html.spec.whatwg.org )을 보았다. 한때는 html'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xml과도 연결했고, soap이라는 것도 생각했지만, 결국은 json으로 끝 (www.json.org/json-ko.html) 거기엔 기술의 발전과 사람의 이해 그 사이에 접점이 찾아진...

 

다음 다른 그 무엇으로 갈지는 상상 못하겠고, 그냥 html5 와 css3레벨(이것도 레벨이 오를 수도 있겠지만), javascript로 끝. 이 이상의 복잡도를 증가하는 일은 감히 없을 것으로 예언(?)해 본다.

 

JSON

JSON (JavaScript Object Notation)은 경량의 DATA-교환 형식이다. 이 형식은 사람이 읽고 쓰기에 용이하며, 기계가 분석하고 생성함에도 용이하다. JavaScript Programming Language, Standard ECMA-262 3rd Edition - December 1

www.json.org

html의 변(진)화를 함께 했지만 그 흐름은 보지 못했다. 1991년10월에 html1 이었는데, 그때 재수해 92년 대학생이 됐고, 함께 숨쉬고 왔음에도 이런 명백한 기술적 흐름을 체감 못했는데, 우리네 인간 역사는 어떻게 인식할 수 있었을까? E.H.Carr의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 했던가?(정확하진 않음) 하며,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었다는 그 자부심(?)만 있었던 멍충이는...

 

 

한참을 지나 1987년 영화를 봤을 때야 그것이 내 역사 였음을! What is History? 그의 역사가 아니라 My Story임을, 그렇게 놓치지 않아야 함을. 미얀마 현재와 며칠 전 백기완 선생의 부음과 그렇게 매일 깨어있을 순 없다해도 한번씩 되돌려볼 필요가 있는 역사 그것에 대해 생각이 연결돼 기록.  역사는 현대사부터 배워야 한다. 내 이야기와 내 부모님 이야기와 내 나라 이야기부터 시작. 현실의 바닥에 딛고 나아가야 한다. 정지는 죽을 때 언제나 가능하다고 적다가 나이를 먹다보면 이런 확언은 하는게 아니야 하는 생각도 하고 애구애구. 그 다음이 내가 존재한 바로 전의 역사다. 그것이 분단의 아픔이고, 일본이 우릴 지배했던 역사와 대화 해야 한다. 그런데 지진만 일어나면 사라져버리는 그들은 역사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 그들에게나 우리에게 불운이다!  - 예전에 싸둔 나의 현대사란 유시민님의 글을 읽는데, 제가 결심한 생각의 일정부분의 해결책이 미리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한편은 중국 역사와 세계사도 제대로 알고싶습니다. 

 

거대담론 같지만, 현재 바로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 대한민국 소멸(저출산)! 자본하고만 짝짓지 말고 인본과 연결해 생각해야 해결할 수 있을 것.

 

생각이 발산'만' 해서 지우지 않은 이 블로그는 기술과 PMP 학습 정리로 우선 적어보려고 계획함!

 

2024/01/28 에 사족단 부분은 녹색.